사단법인 “高句麗渤海學會”를 출범하며


  高句麗渤海學會의 출발과 『高句麗渤海硏究』 출간을 축하하며 회원여러분과 학회를 사랑하는 연구자·시민여러분에게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구려발해학회는 2007년 12월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가 개명하여 만들어졌으며 이후 발해사학회와 통합하여 고구려연구회의 사단법인을 이어받고 고구려연구회와 발해사학회에서 활동하던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구려발해학회가 출범하게 된 데에는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 이사장이시던 서길수교수님의 용단이 있었음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법인 이사회와 총회에서 고구려발해학회의 출범을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셨는가 하면, 법인 기금을 비롯해서 사단법인의 승계에 하자가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을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아울러 발해사학회 임상선 선생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과 회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는 점도 밝힙니다. 그리고 고구려발해학회 임원과 편집위원을 승낙하고 함께 동참하기로 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고구려연대’를 비롯한 고구려와 발해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지원과 협조가 있었음을 알리며 감사드립니다.

  잡지의 호수는 『高句麗硏究』29집을 이어받기에 30집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사단법인 高句麗渤海學會와 『高句麗渤海硏究』가 갖는 의미는 고구려와 발해사에 있어서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학회와 잡지는 고구려와 발해사를 불가분의 관계로 정립하며 발해사의 고구려계승성을 분명히 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클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학보의 제호를 흔쾌히 적어 주신 近園 金洋東 선생님과 어려운 가운데도 잡지발행의 재정지원을 약속해 주신 (주)현인코스메틱 李康炫 사장님, 그리고 잡지를 계속 발간해 주시기로 한 학연문화사의 權赫宰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학회는 앞으로도 고구려 발해사를 비롯한 북방사 연구진작을 위해 그리고 연구자들의 사랑방이요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충고를 아끼지 말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08년 3월 31일

사단법인 고구려발해학회 회장  한 규 철


From 2009.3.23. free counters